스마트폰이 사업이 많은 발전을 하면서 충전 사업 또한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유선 충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무선 충전기도 우리 중 많은 사람들에게 필수가 된 시대가 왔습니다. 이제는 무선 충전시대가 오고 있으며, 잘못된 무선충전은 내 스마트폰에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선충전 시 주의해야 할 점과 단점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선충전 주의할 점과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까?
정품 충전기 사용
정품 충전기 사용은 당연한 말일 수도 있는데 많은 사용자들은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을 무선 충전기나 유선 충전기 정품 충전기들은 가격대가 높은 가격에 시중에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미인증 제품을 싸다고 사용할 경우 나의 소중한 스마트폰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충전기 역시 제품마다 당연히 품질 차이가 있으며, 가장 무난한 건 제조사에서 공인한 정품 충전기를 이용하는 것이고, 애플의 MFI(Made For i)나 퀄컴 퀵 차지(Quick Charge, QC)등의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매우 적절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에서 부여하는 KC인증이 있는 제품인지를 꼭 확인해 보세요. KC가 없는 경우 국내 환경에서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Qi는 무선 충전의 국제표준규격으로, “WPC(Wireless Power Consortium)”라는 단체가 규격
충전횟수가 많아지면
충전 횟수 증가는 유선이나 무선을 사용 시 배터리 수명을 줄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에서 주로 쓰는 리튬이온 방식 배터리의 경우, 충전 횟수가 어느 정도 넘으면 성능 저하가 체감되기 시작하고 약 1000회를 넘으면 사용 가능 시간이 확 줄어들게 됩니다.
충전 횟수 같은 경우에는 0~100% 충전을 진행 시에 1회로 체크가 됩니다. 예로 들면 배터리 상태가 70%에서 충전을 진행하며, 30%만 충전할 것으로 나머지 70%는 추후에 충전을 진행할 시에 1회로 체크가 됩니다.
배터리 방전은 절대금지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 배터리가 0%까지 사용해서 방전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든이 스마트폰에 주로 쓰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잔량 0%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면 빠르게 수명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아도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 제품이라도 가끔은 꺼내서 충전을 해주는 것이 수명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과충전 X 배터리가 100% 되면 분리
배터리의 수명은 충전 방식에서부터 관리가 중요한데요. 과충전의 경우에는 충전이 완료된 후에도 계속 충전을 지속하는 것으로 이는 배터리에 큰 무리를 주기 때문에 100% 충전이 완료되면 바로 충전기를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도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 과충전 방지 기능을 기본 탑재해서 출시가 되지만, 그래도 어지간하면 배터리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분리해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발열 문제
무선충전은 내 스마트폰 배터리에 직접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무선충전 방식은 배터리에 직접적인 열을 방출하여 충전하는 방식이 아니고, 스마트폰 내 다른 장치를 통해 열 에너지를 보내것입니다. 그래서 무선충전 시에 스마트폰 뒷면에 열이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이 너무 높은 열을 발생하며, PCM 회로가 충전을 막아서 배터리 손상을 미리 방지해줍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충전
무선충전을 경우에는 유선처럼 직접적으로 보이는 방식이 아니며, 자기 유도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충전 패드에 있는 코일과 코일 사이는 거의 정확히 맞붙어야 유도가 잘 진행됩니다.
그래서 코일끼리 자리를 못 잡으며, 무선 기능이 떨어지는 스마트폰과 전력이 불안한 충전 어댑터는 무선 충전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두꺼운 케이스나 금속 물체(링) 제거 후 충전 권장).
배터리 수명 관리법
- 배터리는 20 ~ 80%상태 유지(전기차 또한 동일)
- 배터리 방전(0%)은 절대 금지
- 낮은 온도에 오래 방치하지 않기(높은 온도도 주의)
- 사용하지 않는 기능 및 앱 꺼두기
- 최신 업데이트 상태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