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 M1칩셋을 탑재하면서, 아이패드 프로 3세대(11인치)랑 애매한 포지션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는데요. 지금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들은 지금 고민이 너무 되실 거예요. 그래서 구매에 앞서서 정확하게 비교했을 때 과연 어떤 모델을 구매할지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VS 프로 합리적인 선택은?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 공통점
프로세서는 두 제품 모두 M1칩셋이 탑재되며, RAM도 8GB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이점은 없습니다. P3 와이트 컬러 True Tone를 갖춘 Liquid Retina IPS LCD를 탑재하였으며, 5G 및 Wi-fi6 등이 대표적인 공통점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만 있는..
최대 밝기 500 니트를 지원하는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상단에 전원 버튼에 터치 ID를 사용합니다. USB-C포트와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핑크, 퍼플, 블루 5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11인치)만 있는
최대 밝기 600을 지원하는 11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120Hz 프로모션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 ID를 지원하며, 썬더볼드/USB 4를 지원하는 USB-C를 지원합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2가지 색상만 제공한다.
합리적인 선택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패드 에어와 프로를 비교를 프로모션이나 스피커 등이랑 비교하는 것보다 용량별로 생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경우에는 64GB와 256GB로 용량 차이가 심합니다. 반면에 아이패드 프로 3세대(11인치)의 경우에는 128GB, 256GB, 512GB, 1TB, 2TB으로 내가 원하는 용량을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64GB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에어를 추천드리고, 256GB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프로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아이패드 에어를 256GB를 선택하게 되며 아이패드 프로 126GB와 비교할 때 2만 원 차이가 발생합니다.
여기서 에어를 256GB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 용량을 다 사용은 사실상 불가능하실 거예요. 저는 그래서 못쓰는 용량을 120Hz나 스피커 등 옵션을 선택한다고 생각하고 아이패드 프로 3세대(11인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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